2월 탄소다이어트 참가 신청 안내
친환경 학용품 사용하기
‘나의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탄소중립은 무엇이 있을까?’
친환경적인 생활을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분들을 위하여 대전환경교육센터에서는 추첨을 통해 총 다섯 학급(100명)에게 커피연필과 대나무 연필깎이, 사탕수수 용지를 드립니다.
지구를 위하여 내가 자주 쓰는 학용품부터 친환경으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 주최, 주관 :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환경교육센터
○ 대 상 : 대전광역시 내 10명 이상의 학급 참여 가능
(1팀당 최대 20명까지 지원, 1학급은 모두 지원)
○ 탄소다이어트 꾸러미 미션 :
- 커피연필과 대나무 연필깎이, 사탕수수 용지 사용하기
- 실천보고서 제출하기
(A4 1장, 참석자 명단 제출, 전체 성명이 아닌 가운데 글자를 가려서 작성)
○ 신청방법 : 바로 신청하기 (https://forms.gle/uupRLiBn5MNCdFM4A)
○ 신청기한 : 2022년 2월 14일(월) ~ 2월 21일(월)
○ 선정발표 : 2월 22일(화)
○ 선 정 : 추첨으로 참여자 선정 후 발표
○ 탄소다이어트 꾸러미 구성 : 커피연필, 대나무 연필깎이, 사탕수수 용지
<친환경 커피연필> 커피를 마실 때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나라 성인이 1년간 마시는 커피의 양은 512잔, 연간 버려지는 커피박 찌꺼기의 양은 50.28톤, 커피박을 정화하기 위해 쓰이는 세금은 128.78억 원으로 커피박 찌꺼기 하나로도 많은 환경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커피연필은 커피박 찌꺼기로 만들고 접착제와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아서 땅속에 묻으면 한 달 이내에 자연 생분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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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연필깎이> 시중에 판매하는 연필깍이 제품은 대부분 플라스틱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나무 연필깎이는 생분해가 가능한 자연적인 소재인 대나무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입니다. 대나무 연필깎이 사용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소비의 순환을 내 책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습니다. | |
<사탕수수 용지> 사탕수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작물 중 하나로, 사탕수수를 재배하고 설탕을 추출한 이후에는 부산물(바게스)이 남습니다. 사탕수수 1t에는 약 250~280kg의 부산물이 만들어지게 되며, 연간 약 5400만 톤의 부산물이 만들어집니다. 사탕수수 용지는 이러한 사탕수수 부산물로 만든 용지입니다. 설탕을 정제하고 남은 부산물로 만들기 때문에 나무를 훼손하지 않아 탄소중립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표백제 및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기존의 백색 용지보다 물 사용량도 훨씬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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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 : 대전광역시환경교육센터
☎ 042)335-3500 / ✉ djeecp@djeecp.com / 홈페이지 djeec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