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 전시기간 : 8월 11일(금) ~ 24일(목), 2주간

<패션의 역습> 전시는  지난 7월, 국회에서 진행된 <옷, 재앙이 되다> 후속 전시입니다.

옷의 생애를 통해 바라본 패션 산업의 환경 문제 심각성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설치와 작품은 패션산업의 산물로 구성되었으며, 전시장 각 섹션을 돌아보며 패션산업의 생산, 소비, 폐기 과정의 환경오염 실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매되는 의류의 생애 외에, 오직 브랜드 가치를 위해 판매되지 못하고 소각/매립되는 옷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 전시 안내 : https://www.instagram.com/p/Cvbz6BrJZi-/? utm_source=ig_web_copy_link& igshid= MzRlODBiNWFlZA==

** 7월 국회 전시 : https://blog.naver.com/wearagain/223163959378

[개막 행사]

- 일시 : 8월 12일(토) 12:00~16:00(4h)

- 장소 : 성심당 문화원 1층, 3층

- 내용 : 전시 관람, 의류교환, 재봉틀 체험 등

** 재봉틀 체험은 대전에서 자가수리문화를 알리는 '수선스런사람들' 팀과 함께합니다.